'멕시코 4강 신화'의 재현을 꿈꾸는 청소년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월드컵 본선 첫번째 경기에서 난적 미국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청소년대표팀은 오늘 오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8분 신영록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가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브라질을 꺾은 폴란드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으며, 브라질과 폴란드와의 남은 경기에서 승점 4점을 따야 16강 진출을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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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팀은 오늘 오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8분 신영록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가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브라질을 꺾은 폴란드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으며, 브라질과 폴란드와의 남은 경기에서 승점 4점을 따야 16강 진출을 안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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