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열애 인정, 과거 윤현민 냉장고에 ‘색종이 개구리가?’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윤현민의 냉장고에서 발견된 색종이 개구리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윤현민의 냉장고 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현민의 냉장고에서는 색종이로 접은 개구리가 발견됐다. 개구리를 본 출연진은 “이건 100%다”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의심했다.
이에 윤현민은 “소유진 편을 봤는데 그 냉장고에는 온갖 것이 들어있는데 내 냉장고는 너무 썰렁하더라”면서 “그래서 개구리를 넣어 놨다”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MC 김성주가 “그럼 지금 개구리를 접어봐라”고 말하자 윤현민은 “종이접기 책이 있어야 할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윤현민 측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열애 인정했구나”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열애하네”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냉장고에 색종이 개구리가 개굴개굴 열애 암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