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인기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 ‘스물’이 개봉 2주차 무대 인사에 나섭니다.
역대 3월에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스물’은 개봉 첫 주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가진 데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4일과 5일 이틀간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무대 인사를 이어갑니다.
이번 무대 인사에는 김우빈, 정소민, 이병헌 감독 등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인 스무 살을 유쾌하게 그려낸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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