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이 개봉 첫날 만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물'이 개봉일인 25일 오전 7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40.3%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위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인서전트'가 15.8%임을 보았을 때 무려 2배를 웃도는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스물'은 스무 살이 된 세 친구가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그리고 있습니다. 독립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를 제작한 이병헌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배우 김우빈, 가수 2PM의 멤버 이준호,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한 배우 강하늘이 등장해 스크린을 빛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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