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지난 20일 중국 후난TV에서 방영한 '나는가수다' 시즌 3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결승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경연에서 더원이 불렀던 서정적인 발라드곡 '那片海'(나피앤하이)는 더원 특유의 가창력으로 재탄생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 2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더원은 중국판 ‘나가수’ 시즌 1에서 중국 가수 황치산과 함께 무대를 펼치며 중국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나가수’ 시즌 3에 캐스팅되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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