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디지 타이미' '김디지 타이미' '김디지 타이미' '김디지 타이미'
타이미의 전 소속사 프로듀서인 김디지가 타이미가 방송서 주장한 임금체불 문제 등과 관련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디지는 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전 소속사 악덕 사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면서 "예능 소재로 욕하고 정리되지 않은 행동들이 좋은 편집포인트고 이슈겠지만 뮤지션은 결국 음악이 남는 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름 바꾸고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로 여론 몰이 천박한 동정이라도 받으려 했던 거, 아등바등 사는 거, 검찰청에서 기소돼서 연기하며 수사관에게 울다 혼난거 하나도 안 멋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안티가 많건 적건 음악하는 사람인데 연예인 병 걸려서 왜 저러나 싶다"며 "이비아때가 좋긴 좋았다. 그때는 단순히 검색어가 아닌 홍보 목적의 노이즈였지만 지금은 왜 저 X랄 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타이미의 과거 예명은 이비아다. 그는 2009년 데뷔곡 '일기장'으로 가요계에 들어섰다.
그러나 '오빠! Rap 해도 돼?'가 19금 버전으로 출시해 선정성 논란에 휩쌓이기도 했다.
김디지·타이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디지·타이미, 연예인병이라고 지적했군" "김디지·타이미, 안타깝다" "김디지·타이미, 선정성 논란에 휩쌓인 경험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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