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윤석원이 극단 ‘반상회’에 대해 언급했다.
윤석원이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일 년에 한 번 씩 올리는 극단 ‘반상회’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로 배우들 사이에서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윤석원은 “일 년에 한 번씩 김무열, 한지상과 연극을 올린다. 벌써 5년이 됐다”며 “올해 가을께 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연장도 작은 곳을 찾아 우리끼리 무대를 직접 만든다”며 “사실 우리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저렴하게 진행한다. 수익금은 우리를 도와주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회식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석원은 “세 배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덧붙여 그들이 풀어낼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윤석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러브레터’는 오는 2월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윤석원이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일 년에 한 번 씩 올리는 극단 ‘반상회’에 대해 설명했다.
대학로 배우들 사이에서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윤석원은 “일 년에 한 번씩 김무열, 한지상과 연극을 올린다. 벌써 5년이 됐다”며 “올해 가을께 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연장도 작은 곳을 찾아 우리끼리 무대를 직접 만든다”며 “사실 우리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저렴하게 진행한다. 수익금은 우리를 도와주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회식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석원은 “세 배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덧붙여 그들이 풀어낼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윤석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러브레터’는 오는 2월15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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