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오늘(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20대 회장에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을 선출했습니다.
황호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문과 방송의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언론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협회가 대한민국 언론의 보루라는 자부심을 갖고 저널리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형 매일경제 주필을 비롯한 부회장 12명과 조용래 국민일보 편집인 등 감사 2명, 정운갑 MBN 수석논설위원 등 이사 20명도 선출됐습니다.
황호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문과 방송의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언론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이 사명"이라며 "협회가 대한민국 언론의 보루라는 자부심을 갖고 저널리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형 매일경제 주필을 비롯한 부회장 12명과 조용래 국민일보 편집인 등 감사 2명, 정운갑 MBN 수석논설위원 등 이사 20명도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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