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전직 강력반 여형사 `덕인` 역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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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MBC 새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정은 측은 3일"'여자를 울려'에서 전직 강력반 여형사인 여주인공 '덕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덕인(김정은 분)은 아들의 죽음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면서 그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김정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시청자와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싶다”며 "많은 것을 담아내야 하는 역할인 만큼 많은 응원과 격력 부탁한다”고 말했다.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기대한다”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덕인 역을 맡았구나” "배우 김정은 여자를 울려 출연, 좋은 연기 보여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