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싱글 앨범, 일본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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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첫 싱글 앨범이 일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JYJ의 이름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싱글 '웨이크 미 투나잇(Wake me tonigh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발매되자마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비롯해 타워레코드 차트, HMV 24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가수와 다르게 유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콘서트를 통해 먼저 곡을 알렸다”며 "이후 정식 발매까지 두 달의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는 일본 정식 발매 없이 월간 타워레코드 차트 1위와 오리콘 차트 주간 2위를 기록했다.
JYJ 첫 싱글 앨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JYJ 첫 싱글 앨범, 일본 내에서 인기는 여전한가” "JYJ 첫 싱글 앨범, 주요 일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네” "JYJ 첫 싱글 앨범,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