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국 젊은 작가들이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홍콩 크리스티가 실시한 아시아 컨템퍼러리 경매에서 서양화가 홍경택의 'Pencil Ⅰ'이 구매자 수수료를 포함해 추정가의 10배 이상인 648만 홍콩달러, 한화 7억7천만원에 낙찰돼 한국 미술작품의 홍콩 크리스티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경매에서 팔린 한국작품은 출품작 40점 중 39점이며 낙찰총액은 우리돈 29억천여만원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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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크리스티가 실시한 아시아 컨템퍼러리 경매에서 서양화가 홍경택의 'Pencil Ⅰ'이 구매자 수수료를 포함해 추정가의 10배 이상인 648만 홍콩달러, 한화 7억7천만원에 낙찰돼 한국 미술작품의 홍콩 크리스티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경매에서 팔린 한국작품은 출품작 40점 중 39점이며 낙찰총액은 우리돈 29억천여만원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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