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관객 24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런 분위기라면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작진은 상영관을 축소해달라고 했다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현장음)
걸핏하면 장난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로맨티스트 할아버지.
이해심으로 가득한 애교 만점 할머니.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이 돋보이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흥행 부문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96만 명을 동원했던 '워낭소리'를 훌쩍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이런 인기에도 영화 제작진은 오히려 상영관을 축소하고 주연에 대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경수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PD
- "너무도 힘들게 잘 만든 영화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 영화들과 함께 상영이 되고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영화들을 같이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여러 화제 속에서 과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올해의 마지막을 300만 관객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지난 주말 관객 24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런 분위기라면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작진은 상영관을 축소해달라고 했다는데요.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현장음)
걸핏하면 장난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로맨티스트 할아버지.
이해심으로 가득한 애교 만점 할머니.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이 돋보이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24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흥행 부문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96만 명을 동원했던 '워낭소리'를 훌쩍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이런 인기에도 영화 제작진은 오히려 상영관을 축소하고 주연에 대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경수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PD
- "너무도 힘들게 잘 만든 영화들이 너무도 많은데 그 영화들과 함께 상영이 되고 많은 관객들이 다양한 영화들을 같이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여러 화제 속에서 과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올해의 마지막을 300만 관객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영상취재 : 박세준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