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 하루 낙찰 총액이 100억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이 주관한 어제(15일) 경매에서 천경자의 '초원2'가 12억원, 박수근의 '여인과 소녀들'이 11억5천만원에 팔리는 등 총 194점이 낙찰돼 금액으로는 1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6%의 낙찰률을 보인 이번 경매에서는 해외 작품이 91%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해외 작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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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이 주관한 어제(15일) 경매에서 천경자의 '초원2'가 12억원, 박수근의 '여인과 소녀들'이 11억5천만원에 팔리는 등 총 194점이 낙찰돼 금액으로는 1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6%의 낙찰률을 보인 이번 경매에서는 해외 작품이 91%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해외 작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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