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출연한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가 화제다.
포이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배우 매튜 매커너히(쿠퍼 역)의 딸 머피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에서 포이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포이는 지난 2011년 시작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레이킹던 1, 2에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가 낳은 아이 르네즈미 역을 받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이는 내년에 개봉할 영화 '더 리틀 프린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스텔라·트와일라잇 맥켄지 포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터스텔라·트와일라잇 맥켄지 포이, 많이 컸네" "인터스텔라·트와일라잇 맥켄지 포이, 귀엽다" "인터스텔라·트와일라잇 맥켄지 포이, 아이가 아이답지 않은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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