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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여군특집' 촬영 소감을 팬카페에 남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서 힘들어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소연은 "이번 주 방송분을 보고 또 홍당무 얼굴로 변신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뭐 이렇게 다 못하고 울어대는지, 이번 홍당무 얼굴은 꽤 오래 갈 것 같습니다”고 전하며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에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제 기억 속의 4일은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알아가고 반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알고 있던 사람이 더 좋아지고 새로운 만남이 더 없이 소중하게 된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방송도 즐겁게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마무리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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