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대표단이 내일(21일) 케냐 몸바사로 떠나 숨가쁜 일정에 들어갑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회의를 열고 대구를 비롯한 4개 도시로부터 프리젠테이션 등을 받은 뒤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우리 시간으로 오후 8시에 최종 개최지를 발표하게 됩니다.
IAAF는 2011년 개최지를 발표한 뒤 곧이어 탈락한 두 도시와 2013년 대회만 유치 신청을 한 바르셀로나를 놓고 45분뒤 2013년 개최지를 공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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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경기연맹 IAAF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회의를 열고 대구를 비롯한 4개 도시로부터 프리젠테이션 등을 받은 뒤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우리 시간으로 오후 8시에 최종 개최지를 발표하게 됩니다.
IAAF는 2011년 개최지를 발표한 뒤 곧이어 탈락한 두 도시와 2013년 대회만 유치 신청을 한 바르셀로나를 놓고 45분뒤 2013년 개최지를 공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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