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여행 - 내 인생의 첫 번째 여행>> - 김병희 글 사진 / 황금사과
부끄럼 많고 소심하고 다혈질인 그녀가 당찬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걷기 자전거 기차 버스 등을 이용해 땅끝 달마산과 통영 욕지도에서 최북단 신탄리역까지 사랑스러운 우리 땅의 산과 들, 섬들을 보듬고 부대끼고 여행했는데요. 바로 그것을 풍부한 감수성과 독특한 글체, 여러 맛의 사진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책이 여느 여행책과는 조금 다른 또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잠시 후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케부크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시리즈 1 2 3 - 이시다 이라 지음 김성기 옮김 / 황금가지
일본 TBS 인기 드라마 <이케부크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는 국내에서도 많은 애청자가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원작이 국내에서 출간되어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바쁘다는 작가 이시다 이라의 <이케부크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시리즈 1 2 3편인데요. 도쿄판 아라비안 나이트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소재와 독특한 주인공들이 만들어내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들, 잠시 후에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7 경제신어사전>> - 매경출판 출판팀 엮음 / 매경출판
신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단어를 안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신어는 급격히 바뀌고 있는 사회를 이해하는 지름길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매년 증보 발행되는 경제신어사전 2007년 판은 상식이 된 용어는 많이 털어내고 따끈따끈한 신어가 담겨있습니다. 새로 생겨난 용어 가운데서도 경제현상에 관련된 신어들은 용어풀이는 물론이고 쓰임새까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독자들의 경제생활의 반려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 - 이철수 지음 / 삼인
책을 열면,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따뜻한 난로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짤막한 편지 한 통 그리고 엽서 한 장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데요. 너무 수식이 많아서 낯간지러운 편지가 아닌 담담한 일상의 편지글입니다. 요란한 치장이 담긴 현란한 엽서가 아닌 담백하면서도 친근감이 물씬 풍기는 그림엽서들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충북제천으로 내려가 마음공부를 하며 농사를 지은 지 벌써 20년. 매일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 지는 5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저자의 손으로 자박자박 써내려간 그런 일상의 장면들은 우리네 주위에 있었던 소중한 풍경으로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
- 박성득 지음 / 살림
2006년 4월, 현대약품의 1대주주에 박성득이라는 낯선 이름이 올랐습니다. 바로 저자의 슈퍼개미 등극의 순간이었는데요. 하지만 그에게 쏟아지는 찬사가 15세 횟집 소년에서 100억대 주식부자가 되었다는 데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의 투자방식이 기업의 미래가치나 시장의 변동을 정확히 예측해 접근하는 전형적인 가치투자방식이었기에 그의 성과가 놀라웠던 것입니다. 따라서 책에는 저자의 주식투자 노하우뿐만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와 습관까지도 찬찬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부끄럼 많고 소심하고 다혈질인 그녀가 당찬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걷기 자전거 기차 버스 등을 이용해 땅끝 달마산과 통영 욕지도에서 최북단 신탄리역까지 사랑스러운 우리 땅의 산과 들, 섬들을 보듬고 부대끼고 여행했는데요. 바로 그것을 풍부한 감수성과 독특한 글체, 여러 맛의 사진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책이 여느 여행책과는 조금 다른 또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잠시 후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케부크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시리즈 1 2 3 - 이시다 이라 지음 김성기 옮김 / 황금가지
일본 TBS 인기 드라마 <이케부크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는 국내에서도 많은 애청자가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원작이 국내에서 출간되어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바쁘다는 작가 이시다 이라의 <이케부크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시리즈 1 2 3편인데요. 도쿄판 아라비안 나이트를 방불케하는 다채로운 소재와 독특한 주인공들이 만들어내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들, 잠시 후에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07 경제신어사전>> - 매경출판 출판팀 엮음 / 매경출판
신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단어를 안다는 차원이 아닙니다. 신어는 급격히 바뀌고 있는 사회를 이해하는 지름길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매년 증보 발행되는 경제신어사전 2007년 판은 상식이 된 용어는 많이 털어내고 따끈따끈한 신어가 담겨있습니다. 새로 생겨난 용어 가운데서도 경제현상에 관련된 신어들은 용어풀이는 물론이고 쓰임새까지 알기 쉽게 설명되어 독자들의 경제생활의 반려자로 손색이 없습니다.
<<자고 깨어나면 늘 아침>> - 이철수 지음 / 삼인
책을 열면, 추운 겨울을 녹여주는 따뜻한 난로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짤막한 편지 한 통 그리고 엽서 한 장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데요. 너무 수식이 많아서 낯간지러운 편지가 아닌 담담한 일상의 편지글입니다. 요란한 치장이 담긴 현란한 엽서가 아닌 담백하면서도 친근감이 물씬 풍기는 그림엽서들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충북제천으로 내려가 마음공부를 하며 농사를 지은 지 벌써 20년. 매일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 지는 5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저자의 손으로 자박자박 써내려간 그런 일상의 장면들은 우리네 주위에 있었던 소중한 풍경으로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
- 박성득 지음 / 살림
2006년 4월, 현대약품의 1대주주에 박성득이라는 낯선 이름이 올랐습니다. 바로 저자의 슈퍼개미 등극의 순간이었는데요. 하지만 그에게 쏟아지는 찬사가 15세 횟집 소년에서 100억대 주식부자가 되었다는 데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의 투자방식이 기업의 미래가치나 시장의 변동을 정확히 예측해 접근하는 전형적인 가치투자방식이었기에 그의 성과가 놀라웠던 것입니다. 따라서 책에는 저자의 주식투자 노하우뿐만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삶의 자세와 습관까지도 찬찬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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