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깨끗한 물이 들어있는 생수병과 함께 자연을 그리는 화가가 있는데요.
일명 생수산수화로 알려진 작품을 선보이는 김신혜 작가를 장남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화폭 가운데 생수병을 두고 양 옆에는 푸른 산이 있습니다.
동양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김신혜 작가의 작품입니다.
생수 주변에 자연을 배치 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더 깨끗한 느낌입니다.
어느날 음료캔에 있는 붉은 매화가 예뻐보여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는 도시인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애씁니다.
▶ 인터뷰 : 김신혜 / 동양화가
- "라벨을 먼저 보고 거기에 산, 꽃, 나뭇잎, 폭포와 호수 자연의 이미지가 디자인 되어있는 것을 먼저 선택해서 그리거든요."
특히 그의 작품은 우아한 채색이 돋보입니다.
작가는 깊이 있는 색감을 위해 수십번의 채색을 반복합니다.
▶ 인터뷰 : 김신혜 / 동양화가
- "채색을 하는 경우에는 붓자국을 내지 않고 그리려고 하다보니까 굉장히 연한 물감으로 여러번 올려요. 한 30번 이상 칠하는거 같아요."
생수를 자연과 결합시켜 작품 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신혜 작가.
「그의 작품세계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 TV갤러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 [jns1004@mk.co.kr]
깨끗한 물이 들어있는 생수병과 함께 자연을 그리는 화가가 있는데요.
일명 생수산수화로 알려진 작품을 선보이는 김신혜 작가를 장남식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화폭 가운데 생수병을 두고 양 옆에는 푸른 산이 있습니다.
동양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김신혜 작가의 작품입니다.
생수 주변에 자연을 배치 하다보니 왠지 모르게 더 깨끗한 느낌입니다.
어느날 음료캔에 있는 붉은 매화가 예뻐보여 그리기 시작했다는 작가는 도시인들에게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려고 애씁니다.
▶ 인터뷰 : 김신혜 / 동양화가
- "라벨을 먼저 보고 거기에 산, 꽃, 나뭇잎, 폭포와 호수 자연의 이미지가 디자인 되어있는 것을 먼저 선택해서 그리거든요."
특히 그의 작품은 우아한 채색이 돋보입니다.
작가는 깊이 있는 색감을 위해 수십번의 채색을 반복합니다.
▶ 인터뷰 : 김신혜 / 동양화가
- "채색을 하는 경우에는 붓자국을 내지 않고 그리려고 하다보니까 굉장히 연한 물감으로 여러번 올려요. 한 30번 이상 칠하는거 같아요."
생수를 자연과 결합시켜 작품 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신혜 작가.
「그의 작품세계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아름다운 TV갤러리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 [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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