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해 '피겨여왕'에 오른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출국 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전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허리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먹고 치료를 계속해 겨우 경기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특히 내년 동계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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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출국 전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출전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허리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먹고 치료를 계속해 겨우 경기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특히 내년 동계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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