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4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의 음반이 초도 물량 2만 장을 매진시키며 완판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3일 공개된 신승훈의 신보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피처링한 '내가 많이 변했어'와 타이틀곡 '쏘리'로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한 데 이어 음반 역시 2만 장이 모두 팔려 추가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신승훈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했으며, 여러 차례 믹싱과 마스터링을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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