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2세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대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몇 번이고 그만두겠다고 말해 소동을 일으켰지만, 이번엔 진심"이라고 정식 은퇴임을 강조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앞으로 장편 애니메이션 이외의 일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그의 마지막 애니메이션 영화가 될 '바람이 분다'는 우리나라에서 어제(5일)부터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몇 번이고 그만두겠다고 말해 소동을 일으켰지만, 이번엔 진심"이라고 정식 은퇴임을 강조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앞으로 장편 애니메이션 이외의 일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그의 마지막 애니메이션 영화가 될 '바람이 분다'는 우리나라에서 어제(5일)부터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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