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일본 닛산 스타디움 공연과 관련해 일본 현지 주요 언론들이 대서특필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은 14만 4천여 명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일본 유력 스포츠신문인 '닛칸스포츠'는 "일본 음악사에 확실한 한 획을 그은 '동방신기'의 새 역사"라고 평가했고, '산케이스포츠'는 "'동방신기'가 이번 투어에서 동원한 85만 명은 그들이 지난해 기록한 55만 명을 갱신하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방신기'는 다음 달 4일 일본 새 싱글 '스크림'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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