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경복궁 광화문과 주변의 담장 야경이 바뀝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복절 당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90분간 광화문과 주변 담장을 스크린화한 미디어 파사드 영상작품을 시연한다고 12일 말했습니다.
이번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기법입니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빛 너울'을 주제로 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훼손 우려가 없으며 전기 사용량이 적은 빔 프로젝트를 활용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상 작품은 2010년 G20 정상회담 상징 조형작품인 '미디어 첨성대'와 지난해 덕수궁 프로젝트 중화전 미디어 매핑(Mapping) 등의 미디어 영상작품을 수행한 류재하 경북대 예술대학 교수 작품입니다.
이번 시연에서는 광화문의 형태적 미를 빛으로 형상화한 7분짜리 영상 조형작품등이 상영됩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복절 당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90분간 광화문과 주변 담장을 스크린화한 미디어 파사드 영상작품을 시연한다고 12일 말했습니다.
이번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기법입니다.
문화재청은 '광화문 빛 너울'을 주제로 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재에 대한 훼손 우려가 없으며 전기 사용량이 적은 빔 프로젝트를 활용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상 작품은 2010년 G20 정상회담 상징 조형작품인 '미디어 첨성대'와 지난해 덕수궁 프로젝트 중화전 미디어 매핑(Mapping) 등의 미디어 영상작품을 수행한 류재하 경북대 예술대학 교수 작품입니다.
이번 시연에서는 광화문의 형태적 미를 빛으로 형상화한 7분짜리 영상 조형작품등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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