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2명의 배우에게 12색을 표현하게 하는 '12색계 전시'로 이슈가 된 디자이너 조성경 씨가 오늘(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2색계 플래시몹'을 열었습니다.
이번 플래시몹은 12명의 모델이 12색의 옷을 입고 가로수길 거리를 런웨이 삼아 펼친 일종의 패션 퍼포먼스.
조 씨는 "거리의 시민들이 다양한 컬러의 향연에 빠져들도록 이번 플래시몹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이번 플래시몹은 12명의 모델이 12색의 옷을 입고 가로수길 거리를 런웨이 삼아 펼친 일종의 패션 퍼포먼스.
조 씨는 "거리의 시민들이 다양한 컬러의 향연에 빠져들도록 이번 플래시몹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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