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는 17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여야 간사로는 각각 새누리당 조해진, 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여야는 앞서 지난달 17일 정부조직 개편안에 전격 합의하면서 방송 공정성 확보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방송공정성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방송공정성특위는 오는 9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공영방송 지배구조와 종합유선방송(SO)·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시장점유율 규제 문제 등을 놓고 논의할 계획이나 여야 간 입장 차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여야 간사로는 각각 새누리당 조해진, 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여야는 앞서 지난달 17일 정부조직 개편안에 전격 합의하면서 방송 공정성 확보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방송공정성특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방송공정성특위는 오는 9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공영방송 지배구조와 종합유선방송(SO)·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시장점유율 규제 문제 등을 놓고 논의할 계획이나 여야 간 입장 차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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