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26)이 "4월 1일 싸이 오빠가 전화를 걸어와 출연 제안을 했는데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가인은 1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빠가 쌍커풀이 없는 눈매의 동양적인 얼굴이 뮤직비디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또 우리 노래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이 들어가는데 춤도 같이 추고 연기도 같이하자고 제안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 다음날까지 믿지 못했다"고 웃었습니다.
가인은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싸이와 함께 헬스장, 포장마차, 길거리 등지에서 성적인 코드가 가미된 코믹 연기도 선보였습니다.
가인은 1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빠가 쌍커풀이 없는 눈매의 동양적인 얼굴이 뮤직비디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또 우리 노래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 춤'이 들어가는데 춤도 같이 추고 연기도 같이하자고 제안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 다음날까지 믿지 못했다"고 웃었습니다.
가인은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싸이와 함께 헬스장, 포장마차, 길거리 등지에서 성적인 코드가 가미된 코믹 연기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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