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올해 중국 설 연휴인 춘제에 국내외 관광객이 처음으로 2억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민일보는 보도했습니다.
중국 전국휴일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춘제 연휴 기간 관광객은 2억1천만 명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관광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1천 267억 위안, 우리 돈으로 21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국 전국휴일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춘제 연휴 기간 관광객은 2억1천만 명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관광 수입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1천 267억 위안, 우리 돈으로 21조 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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