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는 올해 '우리말 사랑꾼'으로 가수 싸이와 박원순 서울시장, 세종대학교를 공동 선정했습니다.
싸이는 우리말로 부른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박 시장은 '시원차림' '안전문' 등 한글 용어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세종대는 교양학부 과목으로 '세종학의 이해' 등을 개설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습니다.
싸이는 우리말로 부른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박 시장은 '시원차림' '안전문' 등 한글 용어를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세종대는 교양학부 과목으로 '세종학의 이해' 등을 개설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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