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이 다음달 3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오페라 단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활약한 오페라단과 성악가를 대상으로 총 17개 부문에서 시상합니다.
지난해 신설된 '이인성상'을 두고 소프라노 조수미와 신영옥 등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오페라 대상' 후보로는 경남오페라단의 '춘향', 누오바오페라단의 '호프만의 이야기' 등 총 5개 작품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오페라 단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활약한 오페라단과 성악가를 대상으로 총 17개 부문에서 시상합니다.
지난해 신설된 '이인성상'을 두고 소프라노 조수미와 신영옥 등이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오페라 대상' 후보로는 경남오페라단의 '춘향', 누오바오페라단의 '호프만의 이야기' 등 총 5개 작품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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