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첫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빅뱅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2만4천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이번 공연은 역대 한국 가수들의 미국 공연 중 최대 규모"라면서 "특별한 홍보 없이 2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빅뱅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2만4천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의 이번 공연은 역대 한국 가수들의 미국 공연 중 최대 규모"라면서 "특별한 홍보 없이 2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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