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이 차세대 클래식 유망주를 선정해 연중 무대에 올리는 상주 음악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은 "내년 상주 음악가로 피아니스트 김다솔 씨가 선정됐다"며 "내년 1월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중 여섯 차례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습니다.
16세 때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 입학한 김다솔 씨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해왔습니다.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은 "내년 상주 음악가로 피아니스트 김다솔 씨가 선정됐다"며 "내년 1월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연중 여섯 차례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습니다.
16세 때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 입학한 김다솔 씨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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