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법주사 등 7개 사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 대상 사찰로 선정됐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자 문화재청 등과 검토한 끝에 법주사, 공주 마곡사 등 7개 사찰을 잠정목록 등재 대상 사찰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위원회는 "건축 환경적 진정성, 보존성, 독창적 가치 등이 우수한 사찰을 우선으로 추천하되 불교사적 중요성을 고려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전통사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자 문화재청 등과 검토한 끝에 법주사, 공주 마곡사 등 7개 사찰을 잠정목록 등재 대상 사찰로 선정했습니다.
브랜드위원회는 "건축 환경적 진정성, 보존성, 독창적 가치 등이 우수한 사찰을 우선으로 추천하되 불교사적 중요성을 고려했다"고 선정기준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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