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는 오는 10일 충북 제천 레이크호텔에서 '영화상 운영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동국대 유지나 교수가 한국 측 주제발표를 하고, 미국 할리우드리포트 기자인 달시 파켓과 일본 영화평론가 이즈미 지하루 교수가 각각 미국과 일본의 영화상 운영 실태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국의 영화상 운영과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한편, 미국과 일본에서 시행중인 주요 영화상의 모범적인 운영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동국대 유지나 교수가 한국 측 주제발표를 하고, 미국 할리우드리포트 기자인 달시 파켓과 일본 영화평론가 이즈미 지하루 교수가 각각 미국과 일본의 영화상 운영 실태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국의 영화상 운영과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한편, 미국과 일본에서 시행중인 주요 영화상의 모범적인 운영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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