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독서를 즐기면 자녀도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5살에서 10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부모의 독서 선호도와 자녀의 독서 습관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부모의 자녀는 81.6%가 독서를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독서를 '보통', '비선호'라고 응답한 부모의 자녀는 48%와 33.7%에 불과했습니다.
즐겨 읽는 책은 창작동화와 소설이 32.8%를 차지했고 전래동화, 그림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5살에서 10살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부모의 독서 선호도와 자녀의 독서 습관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응답한 부모의 자녀는 81.6%가 독서를 선호한다고 답한 반면, 독서를 '보통', '비선호'라고 응답한 부모의 자녀는 48%와 33.7%에 불과했습니다.
즐겨 읽는 책은 창작동화와 소설이 32.8%를 차지했고 전래동화, 그림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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