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한자를 섞어 쓰는 '국한혼용론'과 한글만 사용하는 '한글전용론'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출범하는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는 국어기본법의 한글전용정책이 위헌 소지가 있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임은 "국어기본법이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민족문화 창달'이라는 헌법 제9조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31일 출범하는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는 국어기본법의 한글전용정책이 위헌 소지가 있어 헌법소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임은 "국어기본법이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민족문화 창달'이라는 헌법 제9조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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