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지휘자 금난새 씨가 3일 MBN 시사프로그램인 '뉴스 M'에 출연해 자신이 지휘자가 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금 씨는 지금까지 가장 감동적이었던 공연을 묻는 질문에 "1960년 13살 때 TV를 통해 봤던 미국 지휘자 번스타인의 공연을 잊을 수 없다"며, "이때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금 씨는 이어 청소년들 사이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클래식 음악을 통한 정서 함양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금 씨는 지금까지 가장 감동적이었던 공연을 묻는 질문에 "1960년 13살 때 TV를 통해 봤던 미국 지휘자 번스타인의 공연을 잊을 수 없다"며, "이때 지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금 씨는 이어 청소년들 사이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클래식 음악을 통한 정서 함양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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