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는 미국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에서 열린 PGA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터트려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5타를 줄인 데이비스 러브3세를 1타차로 따돌린 우즈는 이로써 대회 2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우즈가 이 대회를 제패하면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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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를 줄인 데이비스 러브3세를 1타차로 따돌린 우즈는 이로써 대회 2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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