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최신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선스 공연 ‘캐치미이프유캔’이 한국에서 초연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프랭크 주니어’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작품은 엄기준과 슈퍼주니어 규현, 김정훈, 박광현, 샤이니 키가 매력적인 주인공 프랭크로 캐스팅됐습니다.
또한 프랭크가 사랑하는 브렌다 역으로 가수 다나와 소녀시대 써니, 최우리가 캐스팅되고 프랭크를 집요하게 쫓는 칼 해너티역에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와 이건명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랭크 역의 박광현 공식팬클럽 ‘놀자’와 규현의 팬클럽 ‘시크릿’의 회원들이 공연 오픈을 축하하며 각각 300kg과 200kg의 나눔쌀화환을 보내 응원했습니다.
보내진 쌀은 출연 배우의 이름으로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기부쌀로 이용되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6월 10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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