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연구원은 오늘(20일) '문화와 한국경제, 그리고 한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적인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이 참석했습니다.
기 소르망은 토론에서 "문화 생산자인 예술가를 중심으로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야 한류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현재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한류 홍보가 너무 부실하고, 잠재적 소비자의 수요에도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취재: 조영민 기자
세미나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적인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이 참석했습니다.
기 소르망은 토론에서 "문화 생산자인 예술가를 중심으로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야 한류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현재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한류 홍보가 너무 부실하고, 잠재적 소비자의 수요에도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취재: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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