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13대 종정 진제 스님의 추대식이 오늘(28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진제 스님은 법어에서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라고 화두를 던지며 '참나'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지혜와 복덕, 평화를 얻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내외빈 1면 여명이 추대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나와 모든 생명이 다르지 않다는 부처의 지혜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밝혀 화합하고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진제 스님은 법어에서 "부모에게 나기 전에 어떤 것이 참 나던고?"라고 화두를 던지며 '참나'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지혜와 복덕, 평화를 얻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내외빈 1면 여명이 추대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나와 모든 생명이 다르지 않다는 부처의 지혜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밝혀 화합하고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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