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미스터리 쇼퍼 '맛 평가단' 구성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가 ‘맛 평가단’ 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명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은 미스터리 쇼퍼로서 블랙스미스 매장을 월 2회 방문하여 평가단임을 밝히지 않은 채 음식의 맛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맛 평가단은 정기회의를 통해 평가항목 정리와 평가단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조별 일일 직원 체험, 신 메뉴 개발 및 시식 등의 활동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이번 맛 평가단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맛과 서비스 면에서 품질 향상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