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블랙스미스’ 가 론칭 이후 꾸준히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배우 송승헌이 직접 운영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픈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핫 플레이스로 거듭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친분 있는 연예인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예슬 씨 외에도 영웅재중, 신동엽, 김민정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 매장을 찾은 이슬기(25)씨는 “회사가 근방이어서 우연히 와봤는데 식사를 하다가 송승헌 씨를 만나게 돼 깜짝 놀랐다” 며 “음식이나 매장 분위기도 만족스러운데다 평소 좋아하던 송승헌 씨를 직접 만나니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고 말했다.
한편 사업가로서 출사표를 던진 송승헌은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틈틈이 찾아 키친을 직접 돌아보고 직원을 격려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장 관계자는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주목 받고 있는데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맛에서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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