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불교계를 대표하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가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의 입적을 애도했습니다.
조선불교도련맹은 어제(4일) 조계종에 애도문을 보내 "지관스님이 열반에 드셨다는 소식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큰스님을 잃은 조계종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불교도련맹은 또 "지관스님은 학승으로서 불교의 현대화, 민족의 화해와 단합,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해 헌신하셨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선불교도련맹은 어제(4일) 조계종에 애도문을 보내 "지관스님이 열반에 드셨다는 소식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큰스님을 잃은 조계종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불교도련맹은 또 "지관스님은 학승으로서 불교의 현대화, 민족의 화해와 단합,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해 헌신하셨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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