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세종대왕의 이름을 걸고 세계 100개 도시에서 연주회를 열어온 '세종 솔로이스츠'가 내한합니다.
또,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이 밖에 볼만한 공연과 전시를 이해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세종솔로이스츠]
줄리아드 스쿨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꿈의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LA타임즈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련된 앙상블'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비발디의 협주곡과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3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뚱뚱했던 과거를 숨긴 미녀 가수 역을 가수 바다가 맡아 화제입니다.
▶ 인터뷰 : 바다(최성희) / 강한별·제니 역
- "(미녀는 괴로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콤플렉스이자 그것을 넘어서는 이야기가 우리 가슴 속에 늘 원하는 상상이 아니었나, 그러한 작품의 힘을 개인적으로 느꼈고요."
연기파 배우 오만석과 이종혁은 바다의 상대 역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일본 현대미술전 - 가나아트센터]
일본 현대미술의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작가들은 사회 구조를 관찰하고 이를 자신만의 풍경 속에 녹였습니다.
사회와의 소통을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려는 일본 현대미술의 또 다른 측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세종대왕의 이름을 걸고 세계 100개 도시에서 연주회를 열어온 '세종 솔로이스츠'가 내한합니다.
또,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초연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는데요.
이 밖에 볼만한 공연과 전시를 이해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세종솔로이스츠]
줄리아드 스쿨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꿈의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LA타임즈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련된 앙상블'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비발디의 협주곡과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3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뚱뚱했던 과거를 숨긴 미녀 가수 역을 가수 바다가 맡아 화제입니다.
▶ 인터뷰 : 바다(최성희) / 강한별·제니 역
- "(미녀는 괴로워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콤플렉스이자 그것을 넘어서는 이야기가 우리 가슴 속에 늘 원하는 상상이 아니었나, 그러한 작품의 힘을 개인적으로 느꼈고요."
연기파 배우 오만석과 이종혁은 바다의 상대 역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일본 현대미술전 - 가나아트센터]
일본 현대미술의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룹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일본 작가들은 사회 구조를 관찰하고 이를 자신만의 풍경 속에 녹였습니다.
사회와의 소통을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풀어나가려는 일본 현대미술의 또 다른 측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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