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심포니가 창단 79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엽니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노 거장 예프게니 키신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합류했습니다.
지난 2006년과 2009년 한국을 방문해 감동을 선사했던 키신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마이스키는 한국의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무대를 연출하고 싶다며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선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노 거장 예프게니 키신과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합류했습니다.
지난 2006년과 2009년 한국을 방문해 감동을 선사했던 키신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마이스키는 한국의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무대를 연출하고 싶다며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을 선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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