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소속사가 지난 8월 발간된 '나는 해병이다'의 출판사에 현빈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조공문을 보냈습니다.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출판사가 현빈을 이용해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아 우려스러운 마음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 "단순 협조 공문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며 "다만 현빈이 출판사와 직접 계약을 한 것이 아니므로 해병대 쪽에 공문 전달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는 해병이다'는 해병대를 홍보하는 화보 형식의 책자로,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에 관한 내용과 사진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출판사가 현빈을 이용해 해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아 우려스러운 마음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또 "단순 협조 공문일 뿐, 그 이상은 아니다"며 "다만 현빈이 출판사와 직접 계약을 한 것이 아니므로 해병대 쪽에 공문 전달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는 해병이다'는 해병대를 홍보하는 화보 형식의 책자로,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에 관한 내용과 사진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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