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이 다음 달 12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산 카를로 댄스 페스티벌'에 창작 발레 '왕자 호동'을 선보입니다.
지난 2009년 초연한 '왕자 호동'은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국 공주 사이의 비극적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왕자호동 역에는 발레리노 김용걸과 정영재, 낙랑공주 역에는 발레리나 김지영과 김주원이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현대 발레단인 리옹 발레단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초연한 '왕자 호동'은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국 공주 사이의 비극적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왕자호동 역에는 발레리노 김용걸과 정영재, 낙랑공주 역에는 발레리나 김지영과 김주원이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현대 발레단인 리옹 발레단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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