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29일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

가수 겸 연기자 김준이 오는 29일 입대해 의무 경찰로 복무합니다.
소속사는 "김준이 의무경찰에 지원해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면서 "오는 2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의무경찰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김준이 의무경찰을 지원한 것에 대해 "드라마 '강력반'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주위의 권유를 받고 의무경찰 입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준은 2007년 그룹 '티맥스'의 래퍼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