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영화 ‘7광구’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7광구’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나한테는 오늘이 꿈같은 날이다. 몸이 고되고 가장 힘든 작업이었는데 그걸 못 느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화 '7광구'는 실존지역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시추선 이클립스호의 대원들과 심해 괴생명체의 피할 수 없는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3D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하지원을 비롯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이 함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본 영화의 개봉일은 8월 4일이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7광구’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나한테는 오늘이 꿈같은 날이다. 몸이 고되고 가장 힘든 작업이었는데 그걸 못 느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화 '7광구'는 실존지역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시추선 이클립스호의 대원들과 심해 괴생명체의 피할 수 없는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3D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는 하지원을 비롯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이 함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본 영화의 개봉일은 8월 4일이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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