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지는 여름이 다가왔다. 최근 스타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들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7kg을 감량한 다이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곽현화는 22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달걀흰자와 파프리카 등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 했다.
곽현화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힘들 때는 다크초콜릿을 먹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가수 바다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바다는 샐러드, 고구마, 방울토마토 등 저칼로리와 고단백질 위주로 구성된 식단을 공개하며 "탄수화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차라리 고기와 샐러드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배우 전혜빈과, 애프터스쿨 가희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작은 도시락 하나에 끼니 거르거나 패스트푸드로 때우던 내겐 턱없이 모자랐던 영양가가 듬뿍 담겨 있다"라는 글과 함께 야채 위주의 도시락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점심, 저녁. 닭가슴살과 연어 구운 것, 고구마 하나, 블루베리, 과일, 어린잎 샐러드”라는 글과 함께 날씬한 몸매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스타들의 잇따른 식단 공개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먹으면 날씬해 질수 있구나", "배고파서 저렇게 못 먹겠다", "역시 날씬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었다", "날씬해질 수 있다면 모든 하겠다", "따라해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혜빈,가희,바다 트위터,mbc방송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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